전기모드일 땐 조용한데 엔진만 걸리면? 알파드 하이브리드 풀 방음 패키지로 확인하세요 feat. 1인샵 리버스399
안녕하세요.
리버스 399 공식 블로그 인사드립니다.
8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예년처럼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에어컨 없이는 잠시도 버티기 어려운 나날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장거리 이동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요즘은
부모님과 아이들까지
여러 세대가 한 차에 함께 타고 움직이는
대가족 단위의 이동이 늘면서
다인승 미니밴을 찾으시는 분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차량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이동하는 거실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죠.
평소에는 각자 바빠 대화 나눌 시간이 부족하지만
차 안에서 보내는 몇 시간은
또 하나의 대화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대화의 흐름을 끊는 것이
바로 주행 중 유입되는 소음이죠.
특히 뒷좌석과 3열까지 사람이 타는 다인승 차량은
앞뒤 좌석 간 거리가 멀다 보니
소음이 조금만 커져도
목소리를 높여야 대화가 이어집니다.
가족들과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기 위해
큰맘 먹고 다인승 차량을 구매하셨는데
막상 타보니 실내가 예상보다 시끄럽다면
그 실망감은 배가 되기 마련이죠.
오늘 입고된 차량의 차주님도
정확히 그런 고민을 안고
저희 리버스 399를 찾아주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토요타 알파드 하이브리드!
오늘의 차주님께서는
가족들과 부모님까지 다 함께
넉넉하게 타고 다니시고 싶은 마음에
알파드를 구매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처음 시동을 걸고 출발할 때
전기 모드로 조용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시고는
역시 하이브리드는 다르구나 하고
만족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행 중 배터리 잔량이 줄거나
가속 페달을 조금 깊게 밟아
엔진이 개입되는 순간
예상보다 훨씬 크게 들리는 엔진음에
적잖이 놀라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설명이 필요한데요.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엔진이 개입될 때
소음이 유독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엔진 자체가 갑자기 더 시끄러워지기 때문이 아닙니다.
전기 모드로 주행할 때는
실내 배경 소음 자체가 상당히 낮게 유지되는데,
그 조용한 상태 위에
엔진음이 갑자기 얹히면서
절대적인 소음 수치보다
체감되는 변화 폭이 훨씬 크게 느껴지는 것이죠.
같은 크기의 소리라도
조용한 방에서 들을 때와
시끄러운 거리에서 들을 때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차량은
오히려 방음 시공을 통해
엔진 개입 시의 소음 자체를 낮춰주면
전기 모드와의 차이가 줄어들면서
체감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차주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공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차량이 입고되었으니
차량의 외·내부 검수와 기능검사를 사전에 진행하여
차주님께 미리 고지 드림으로
업체와의 불미스러운 일을 예방하고
차량을 실내로 이동해 시공을 시작해 보죠.
먼저 엔진 소음을 억제하고
조금 더 멀리서 들리도록 만들어주는
엔진룸 방음 시공부터 진행해 보죠.
그런데 알파드 하이브리드는
시공 전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일반적인 내연기관 차량과
엔진룸 구조 자체가 다르다는 점인데요.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엔진룸은
엔진과 변속기, 그리고 보조 장치들이
비교적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는 편입니다.
반면 하이브리드 차량은
엔진과 함께
구동 모터와 발전기가 통합된 하이브리드 트랜스액슬,
그리고 고전압을 제어하고 변환하는
파워컨트롤유닛까지
같은 공간 안에 함께 자리하게 되죠.
한정된 공간에 부품이 더 들어가다 보니
엔진룸 내부가 훨씬 조밀하고,
작업 시 손이 들어갈 여유 공간도
일반 차종보다 적은 편입니다.
특히 고전압 계통을 나타내는
오렌지색 배선 근처는
작업 구획 자체를 확실하게 나누어
절대 건드리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적 차이 때문에
하이브리드 차량의 엔진룸 방음은
일반 차량보다 시공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먼저 도장을 보호하기 위해
커버링으로 주변부를 둘러주고
보닛 커버를 안전하게 탈거해 주죠.
그리고 와이퍼 어셈블리와 카울 커버를
안전하게 탈거해
보닛 커버와 함께 한쪽에 보관해 주죠.
탈거가 완료되면
전처리 과정으로 세척과 알코올 탈지를 진행합니다.
카울 격벽 사이로는
비나 워셔액, 그리고 먼지와 꽃가루 등으로 인해
오염물이 상당히 많이 쌓이게 되는데요.
이를 깔끔하게 세척해 준 뒤
도장면에 남아 있는 유분을
알코올로 확실하게 탈지해 주죠.
이 과정을 대충 넘기면
아무리 좋은 재료를 쓰고 꼼꼼하게 시공하더라도
접착면이 금방 탈락하게 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진행합니다.
전처리가 완료되었으니
엔진 소음을 억제하기 위해
격벽에 리버스 방진패드를
롤러와 히팅건을 사용하여
확실하게 밀착해 주죠.
여기서 잠깐 원리를 짚고 넘어가자면,
엔진에서 발생한 진동은
엔진 마운트와 차체를 타고
카울 격벽 철판을 떨리게 만듭니다.
이렇게 떨리는 철판은
그 자체가 하나의 스피커 진동판처럼 작용해
실내로 소리를 전달하게 되죠.
방진패드는 이 철판에 밀착되어
철판이 떨릴 때 함께 변형되면서
진동 에너지를 미세한 열에너지로 소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확실한 밀착이 중요한데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공기층이 남아 있으면
그 안에 습기가 차면서
방진패드가 탈락하거나
철판이 산화될 수 있습니다.
둘째, 철판과 방진패드가 밀착되지 않으면
철판의 변형이 방진패드로 전달되지 않아
진동 에너지를 소산시키는 효과 자체가
떨어지게 되죠.
즉, 좋은 재료를 붙였느냐보다
얼마나 확실하게 밀착시켰느냐가
실제 효과를 좌우하는 셈입니다.
고전압 배선이 지나가는 위치와
냉각 관련 덕트 부위는
철저히 배제하고 시공을 진행하며,
방진패드는 5[cm] 내외 폭의 롤러로
한 번에 넓게 미는 것이 아니라
구석까지 하나하나 눌러가며
압착해 주죠.
밀착이 완료되면
파모소 단열코팅제를 도포해 주죠.
파모소 단열코팅제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단열 성질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엔진열이 실내로 전달되는 것을 억제해 주는 동시에
리버스 방진패드의 갈라짐과 탈락을 예방하는
접착력을 가지고 있죠.
또한 방진패드 위에 코팅 레이어가 한 겹 더 올라가면서
철판 → 방진패드 → 코팅제로 이어지는
다층 구조가 만들어지는데,
진동이 서로 다른 성질의 층을 통과하며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소산되어
감쇄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도포하기 전에는
외기 순환 덕트, 하이브리드 관련 하네스,
볼트 홀 등
정비 및 기능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모든 부위를
철저히 마스킹 해주죠.
이 마스킹 작업이 실제로는
도포 작업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생략하면
추후 정비 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건너뛰지 않습니다.
도포가 완료되어 경화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하게 탈거해 두었던 보닛 커버에는
노이즈 라이트 D3 등급의 흡음 인슐레이션을
재단하여 초음파 융착으로 단단히 고정해 주죠.
노이즈 라이트 D3 등급의 흡음 인슐레이션은
고주파 진동 소음을 걸러주기 위한 재료입니다.
엔진에서 발생한 소음이
엔진룸 내부 여러 면에 반사되며
실내로 유입되는 양을 줄이기 위한 시공이죠.
기존 보닛 커버의 순정 흡음재도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조금 더 높은 중량감과 두께를 가진 소재로
고주파 진동 소음을 한 번 더 상쇄시키기 위한
보강 작업입니다.
그리고 본딩으로 붙이는 것이 아닌
초음파 융착으로 고정하기 때문에
엔진의 고열에도 무리 없이
본 위치에서 단단히 고정되어 역할을 수행합니다.
경화가 계속 진행되는 동안
엔진룸 대시보드 파츠들 중
필요한 부위만 최소한으로 탈거를 진행하죠.
모든 시공 과정에서
불필요한 위치까지 탈거하지 않고
꼭 필요한 부위만 탈거하는데요.
탈거 횟수가 늘어날수록
핀류와 클립류의 결합력이 약해지며
잡소리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차종과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대시보드 안쪽에 비어 있는 공간이 있다면
노이즈 라이트 D3 등급의 흡음 인슐레이션을
위치에 맞게 충진해 주는데요.
빈 공간은 그 자체로
소리가 반사되며 공명이 생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여기를 흡음재로 채워주면
고주파 진동 소음을 한 번 더 걸러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턱대고 억지로 쑤셔 넣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충진하는 것입니다.
과도하게 채워 넣으면
오히려 부밍과 같이 불쾌한 저역대 진동 소음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죠.
작업자의 숙련도와 판단이
가장 필요한 시공 중 하나이자,
동시에 시공자가 가장 많이 다치는
시공이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엔진룸 방음은
격벽의 방진패드와 단열코팅,
보닛 커버의 흡음 인슐레이션,
그리고 대시보드 공동부 충진까지
이 세 가지 시공이 함께 이루어져야
엔진 소음이 한층 멀어지는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완료되면
경화가 완료된 엔진룸 격벽과 대시보드 파츠,
그리고 보닛 커버, 카울 커버, 와이퍼 어셈블리를
위치에 맞게 재조립한 뒤
기능검사와 검수를 진행하여
이상 없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죠.
다음 시공으로는
외부 소음을 억제하는 체감효과가 뛰어난 시공 중 하나인
도어 방음 시공을 진행해 보죠.
가성비를 따진다면
휀더 방음과 도어 방음은
꼭 추천드리는 시공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접해보셨으면 하는 시공이죠.
도어 방음은
외부 반사 소음이 도어 철판을 투과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는 동시에,
스피커 뒤쪽 공간의 밀폐도를 높여
핸즈프리 통화나 음악 청취 시
음압을 조금 더 높게 체감하실 수 있게 해주죠.
그만큼 시공 후 변화를
앞좌석뿐 아니라 2열에 앉으신 분들까지
함께 느끼실 수 있는 차종이기도 합니다.
시공을 위해
도어트림부터 안전하게 탈거해 준 뒤
내부 플라스틱 도어 패널까지 안전하게 탈거해 주죠.
수많은 시공으로 얻어진 노하우를 통해
안전하게 탈거하며,
혹 실수로 인해 손상 또는 파손된 파츠류는
즉각적인 1 대 1 교체로
차주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탈거가 완료되면 한쪽에 안전하게 보관해 준 뒤
도어 철판의 방진 시공을 위해
도어 내부 철판을 깔끔하게 세척하고
도장의 유분을 알코올을 사용해 탈지해 주죠.
도어 내부에도 빗물이나 세차 시 물,
또는 유리 표면의 오염물이
내부 철판으로 함께 유입되다 보니
깔끔한 전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재료와 꼼꼼한 시공을 하더라도
금방 탈락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전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수분 건조까지 완료되면
리버스 방진패드를 구석까지 꼼꼼하게
롤러와 히팅건을 사용하여
철판과 확실하게 압착해 주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확실한 압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분이 많은 도어 내부 특성상
방진패드 속에 습이 차며
탈락과 산화를 촉진시키게 되죠.
따라서 위치를 하나하나 파악하며
롤링으로 압착해 주죠.
리버스 방진패드를 압착함으로써
도어 철판의 저주파 진동 소음을 억제하여
외부 반사 소음을 1차적으로 걸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리버스 방진패드는
내열성과 준불연에 가까운
난연 성분을 첨가해 두었기 때문에
외부 열에 의해 변성되거나 변형되는 것에 대한 걱정은
내려두셔도 좋습니다.
방진패드는 제품에 따라 편차가 큰 재료이기도 한데요.
질 나쁜 제품을 사용하면
추후 석유 냄새와 같은 좋지 않은 냄새와 함께
유해 성분이 도어 내부에 차오르며
실내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시공 방법과 재료를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저희 제품은 주문 제작 생산된 제품으로
특수 성분과 국산 레진, 연질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방진패드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한 가지 알파드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2열 슬라이딩 도어입니다.
슬라이딩 도어는 레일 구조로 작동하다 보니
일반 힌지 도어와 내부 공간의 형태가 다르고,
작동부와 간섭이 생기면
도어 개폐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레일 이동 경로를 면밀히 확인하며
압착 위치를 판단해 주죠.
방진 시공이 완료되면
파모소 단열코팅제 시공을 진행해 주죠.
도포하기 전
윈도 레일, 하네스, 도어 캐치부,
그리고 슬라이딩 도어의 구동부 하네스 등을
기능과 정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하게 마스킹 해주죠.
단열코팅제 레이어가 한 겹 더 올라가며
외부 소음이 도어 철판과 방진패드,
그리고 단열코팅제를 차례로 거치며
진동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소산되어
감쇄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레이어가 더 두꺼워지면 좋겠지만
창문의 반응성 저하와 무게 증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만큼만 효율을 생각하며 시공하죠.
경화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하게 탈거해 두었던 도어트림에는
흡음 시공을 진행해 보죠.
방진 시공으로 저주파 진동 소음을 억제해 주었으니
이번에는 고주파 진동 소음을 억제하기 위한 시공입니다.
기존의 흡음재 또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이를 보강하기 위한 작업이죠.
먼저 스피커 작동 시 또는
주행 시 진동으로 인한 트림의 떨림으로 발생하는
잡소리를 예방하기 위해
리버스 방진패드를 나누어 압착해 주죠.
그리고 이격으로 인한 잡소리를 예방하기 위해
핀류를 고정하는 흡음 테이프 작업을 해주죠.
그리고 재조립에 문제 되지 않도록
노이즈 라이트 D3 등급의 흡음 인슐레이션을
재단하여 초음파 융착으로 단단히 고정해 주죠.
노이즈 라이트 D3 흡음 인슐레이션의 섬유조직 사이로
음파가 들어가면서
공기와 섬유조직 사이에 마찰이 발생하고,
이 마찰로 인해 음파의 에너지가
미세한 열에너지로 소산되는 원리입니다.
여기까지 완료되면
경화가 완료된 도어에 재조립 후
기능검사와 검수를 진행하여
이상 없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죠.
슬라이딩 도어의 경우
개폐 속도와 작동 소음, 그리고 걸림 여부까지
여러 차례 반복해서 확인한 뒤
다음 공정으로 넘어갑니다.
다음으로는 자동차 방음 시공 중 핵심 시공인
실내 바닥 방음 시공을 진행해 보죠.
가족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인 만큼
가장 신경 써서 진행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시공을 위해
1열 시트부터 2열, 3열 시트,
그리고 트렁크 러기지 트림까지
수많은 시공으로 얻어진 노하우로
안전하게 탈거해 주죠.
알파드는 3열까지 시트가 있는 다인승 차량인 만큼
탈거해야 하는 파츠 자체가
일반 세단이나 SUV보다 많은 편이라
이 과정에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작업자 또한 사람이다 보니
혹시라도 파손되거나 손상된 파츠류 및 필러류, 핀류는
즉각적인 1 대 1 교체를 드리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부품 수급이 오래 걸리는 경우에도
차주님과 협의를 통해
직접 방문해 교체해 드리거나
부품 수령 후 매장으로 방문해 주시면 교체해 드리니
이 점 또한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탈거가 완료되면
매트 하단으로 유입되어 있는 오염물을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세척과 탈지를 진행하죠.
차량은 기본 프레임 상태에서 도장이 이루어지며
그 과정에서 유분이 형성되고,
매트 및 순정 방음재의 유분 또한
철판에 묻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전체적으로 알코올 탈지해 주어야
방진 시공이 확실하게 진행될 수 있죠.
전처리가 완료되면
하부에서 올라오는 저주파 진동 소음을 억제하기 위한
리버스 방진패드 압착 시공을 진행해 보죠.
볼트 홀 및 하네스 드레인 홀,
그리고 2중 철판 구조는 확실하게 배제하며
리버스 방진패드를 위치에 맞게
롤러와 히팅건을 사용하여
확실하게 밀착시켜 주죠.
메인 프레임이나 2중 철판 구조는
이미 강성이 높아 진동이 적은 부위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시공하면
효과 대비 무게만 늘어나게 됩니다.
바닥 전체를 무턱대고 덮으면
3~5[kg] 수준을 훨씬 넘는 무게가 증가하게 되고,
효과에 비해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부위에 시공할지에 대한
면밀한 판단과 노하우가 필요한 공정이죠.
특히 리어 휀더와 쿼터패널 사이 공간은
더욱 집중해서 방진 시공을 진행합니다.
이 공간은 도어 패널과 철판 사이 공간과 마찬가지로
내부가 비어 있어
소음이 반사되며 증폭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죠.
차량의 하부 철판은
방음 시공 부위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할 뿐 아니라,
언더커버와의 사이 공기층이
어느 정도 소음을 걸러주긴 하지만
노면에 반사된 저주파 진동 소음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경로이기도 하기 때문에
보다 꼼꼼하게 시공해 주어야 하죠.
잔진동과 하부 저주파 진동 소음을 억제했으니
고주파 진동 소음을 걸러주기 위한
노이즈 라이트 D3 등급의 흡음 인슐레이션 시공으로
넘어가 보죠.
노이즈 라이트 D3 등급의 흡음 인슐레이션은
국내 고급 차종인 제네시스에
순정으로 적용되어 나오는 제품이죠.
25[mm] 두께와 342[g/m²]의 단위 면적당 중량으로
소음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난반사되어 올라오는
고주파 진동음이
노이즈 라이트 D3 흡음 인슐레이션의
공기층과 섬유조직 사이에서 마찰을 일으키며
열에너지로 변환되어 소산되는 역할을 하죠.
결국 바닥 방음·방진 시공은
소음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열역학 제1법칙에 따라
소음의 운동에너지를
미세한 열에너지로 치환하는
물리적 공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라이트 D3 등급의 흡음 인슐레이션을
하네스와 볼트 홀,
그리고 재조립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재단하여 초음파 융착으로 단단히 고정해 주죠.
본딩이 아닌 초음파 융착 방식이기 때문에
추후 실내 온도 상승 시에도
유해 성분에 대한 걱정을 내려두실 수 있고,
정비 시에도 그냥 뜯어내면 되기 때문에
정비나 보증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리어 휀더와 쿼터패널 사이처럼
넓은 공명이 생길 수 있는 공간은
노이즈 라이트 D3 등급의 흡음 인슐레이션을
말아 충진시켜 소음을 억제해 주죠.
여기서 알파드 차주님들께
한 가지 미리 말씀드릴 부분이 있습니다.
실내 바닥 방음의 마지막 단계에서
2열 시트레일 하단까지 시공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2열 시트레일을 탈거하는 작업인 만큼
전장 계통의 안전을 위해
배터리를 탈거한 상태에서 시공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드물게
차량의 시트 메모리 포지션이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차량에서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시공 후 시트 포지션이
이전과 다르게 느껴지신다면
가까운 토요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셔서
시트 포지션 재세팅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미리 말씀드리는 이유는
차주님들께서 당황하지 않으시고
편안하게 대처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서입니다.
시공 전 사전 고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부분 때문이죠.
시트레일 하단까지
방진패드 압착과
노이즈 라이트 D3 흡음 인슐레이션 시공을 마무리한 뒤,
마지막으로 외측부의 고주파 소음을 억제하기 위해
필러류 및 러기지 트림 흡음 시공을 진행해 주죠.
하단 A 필러, B 필러부터
러기지 트림까지
노이즈 라이트 D3 등급의 흡음 인슐레이션을
형태에 맞게 재단하여 초음파 융착해 주죠.
그리고 이격으로 인한 잡소리를 예방하기 위해
핀류는 전체적으로 흡음 테이핑으로
단단히 고정해 주죠.
여기까지 완료되면
1열부터 3열 시트와 러기지 트림까지
재조립 후 기능검사와 검수를 진행하고,
배터리 재연결 후
파워 슬라이딩 도어, 파워 시트, 각종 전장 기능까지
이상 없이 작동하는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하고
마지막 과정으로 넘어가 보죠.
마지막으로
노면 소음과 타이어 마찰음을 억제하기 위한
휀더 방음 시공을 위해
리프트 베이로 이동하여
차량의 정확한 잭 포인트에 맞춰
안전하게 리프팅해 주죠.
휠 볼트 소켓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단에서 손 토크로 한 바퀴씩 미리 풀어준 뒤
완전히 리프팅해 전동 임팩으로
볼트를 풀어주죠.
그리고 휠과 타이어, 휠 하우스 커버를
안전하게 탈거해 보관해 준 뒤
오염물이 직접 닿는 휠 하우스 내부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탈지해 주죠.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도장 시 생긴 유분을 알코올을 이용하여
확실하게 탈지해 주죠.
탈지까지 완료되어 수분이 건조되면
방진 시공부터 진행해 보죠.
프런트 휀더의 격벽과 외벽에
리버스 방진패드를
롤러와 히팅건을 사용하여
확실하게 압착해 주죠.
격벽 부위는 차주님들께서
프런트 도어를 열고 휀더 쪽을 바라보시면
보이는 부위로,
외부 소음이 실내로 유입되는
주요 통로 중 하나입니다.
타이어가 노면과 마찰하며 발생한
저주파 진동음이 이 경로로 올라오는데,
방진패드로 하나의 레이어를 만들어
전달되는 진동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소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죠.
그리고 주행 시 풍절음과
기류가 바뀌며 생기는 와류로 인한 소음을 억제하기 위해
노이즈 라이트 D3 등급의 흡음 인슐레이션을
말아 'ㄱ' 자 부위에 충진시켜 주죠.
알파드처럼 전고가 높고
측면 면적이 넓은 미니밴은
주행 중 차체 주변 기류가 만들어내는 소음이
상대적으로 크게 작용하는 편이라
이 부위의 시공이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리어 휀더는
소음이 중첩되어 증폭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리버스 방진패드를 나누어 압착해 주죠.
5[cm] 내외 폭의 롤러로
하나하나 끝까지 압착해 주어야
추후 공기층 안으로 습기가 차
산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죠.
그리고 접착력과
리버스 방진패드가 압착되지 않는 부위의
잔진동을 억제하기 위해
친환경 MS 폴리머를 도포해 주죠.
도포하기 전
디스크, 쇽업쇼버, 스프링, 서스펜션,
하네스, 볼트류 등은
확실하게 마스킹 해주어
기능이나 정비에 문제가 없도록 하죠.
친환경 MS 폴리머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수많은 피드백을 거친 제품이죠.
SGS 시험을 통과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실리콘 함유량이 높은 제품입니다.
저희 또한 약 8년 정도 사용해온 제품인 만큼
신뢰도 또한 높은 제품이죠.
두께를 5[mm] 정도로 두껍게 도포하면 좋겠지만
재조립이 어려워지고
기능상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두께로 도포해 주죠.
경화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하게 탈거해 두었던 휠 하우스 커버에는
노이즈 라이트 D3 등급의 흡음 인슐레이션을
재단하여 초음파 융착해 주죠.
노면 소음 중 고주파 진동 마찰 소음을
1차적으로 걸러주기 위한 시공이죠.
풍절음과 같은 부분도
여기서 한 번 걸러지게 되고요.
방열판과 같은 부위는 철저히 배제해 주죠.
노이즈 라이트는 생활 방수성을 가지고 있어
차량 외부에 위치하더라도
물 안에 완전히 잠겨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젖는 것에 대한 걱정도
내려두셔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완료되면
경화가 완료된 휠 하우스 내부의 마스킹을 제거해 주고
볼트류 아연 코팅을 진행한 뒤
재조립 후 기능검사와 검수를 진행하여
이상 없이 시공을 마무리하죠.
그리고 전체적으로 한 번 더 검수와 스캐닝을 진행하고
시공을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총 3박 4일간의
토요타 알파드 하이브리드
풀 방음 패키지 시공이 마무리되죠.
1인 숍으로 운영하다 보니
시간은 조금 더 소요되는 편이긴 하지만,
롤링과 히팅 과정 그리고 경화 과정을
확실히 거치며
한 대 한 대 보다 꼼꼼하고 섬세하게
시공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저희 차량으로 무상 대차를 드리고 있으니
이동의 불편함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음 시공은 소음을 완전히 없애는 작업이 아니라
소음의 에너지를 줄이고
유입 경로를 하나씩 줄여나가는 작업입니다.
주행 상황과 도로 조건,
그리고 타이어 상태에 따라
체감되는 정도는 다를 수 있다는 점도
미리 말씀드립니다.
글이 길어지긴 했지만
모든 내용을 글로 담아낼 수 없어
유선상 문의하시면
빠르고 정확한 답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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